home : dogscene :: 20세기 환장 앨범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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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sabotage ::
자칭 dogbeck no.2. 일명 박쥐파. 좋은 말로는 못하는 게 없는 인간. 나쁜 말로는 잘하는 게 없는 인간. 하고싶은 건 무지 많으나, 이러한 성격 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판다. 예전에는 집착이라 부르던 소유욕을 요즘은 Database라고 칭하는 교묘한 말장난을 하며 자기만족에 산다. 주변 사람을 약간 질리게 만드는 사소한 편집증을 가지고 있으며, 집요함에 있어서 남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악랄함을 가지고 있다. 생활 스타일은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해결하는 방법은 "안되면 누워라". 주변 평가는 "투덜거림을 즐겨하는 불평주의자".

:: 국내음반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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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11집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1986년)
첫사랑이 오래가듯이 첫앨범도 오래간다. 어쩌면 내가 이 앨범을 처음으로 구입한 것은 행운이면서도 운명인지도 모른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산울림의 앨범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었고, 산울림 팬클럽의 한명으로써 문막에서 있었던 30명만을 위한 산울림의 작은 콘서트 참여, 산울림 전집 발매 등등..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주년 기념 앨범이었던 13집의 녹음을 직접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쳐야 했던 상황.. 나만의 베스트 트랙인 <도시에 비가 내리면>에서 느껴지는 허무함은 중학교 2학년이었던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웠다. ♬ 추천곡 : 도시에 비가 내리면

전인권,허성욱 1979-1987 추억 들국화 [머리에 꽃을] (1987년)
들국화의 전설은 이 앨범으로 끝이 났다. 북받쳐 오르는 전인권의 사자후도 이 앨범 이후로 힘을 잃었으며, 허성욱의 신들린 건반 연주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앨범 속지에 보이는 곱슬머리 장발의 이들은 마지막 불꽃을 태워버렸던 것일까? <북소리>로부터 <사노라면>에 이르기까지 가슴속을 자극했던 이들의 원초적인 힘은, 1998년 신문 한구석에 조그맣게 실렸던 교통사고로 인한 허성욱의 사망 기사를 보는 순간, 이유를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바뀌고 말았다. ♬ 추천곡 : 머리에 꽃을

한대수 [무한대] (1989년)

발매된 당시에 접한 앨범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전에 접할 수 있었다. 또한 나름대로 운도 좋아서 (비록 LP였지만) 2장이나 거머쥘 수 있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송홍섭, 이병우, 김영진, 손무현, 김민기, 배수연, 김효국, 황수권, 류복성, 김종서.. 드림팀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뮤지션들이 한대수의 카리스마적인 콘트롤을 받으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앨범이다. 약 두달간 매일같이 잠들기 전에 턴테이블에 올려놓았던 자장가 용도로 애청되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A면을 차지하고 있는 한글 노래의 가사가 코믹하면서도 의미심장하다. ♬ 추천곡 : 마지막 꿈


무한궤도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 한곡으로 오방 떠버린 밴드 무한궤도의 유일한 앨범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포트라이트는 신해철이라는 인물에게 있지만, 사실 무한궤도에서 보컬과 작사를 제외한 나머지 작곡, 연주 등에서 신해철의 입김은 그다지 강하게 나오지 않았다. 당시로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3명의 키보디스트가 참여한 6인조 밴드 무한궤도의 음악은 신선하면서도 고집스러웠으며, 신해철과 정석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아마츄어리즘이 깊이 배어있다. ♬ 추천곡 : 여름이야기


박선주 1집 [하루 이틀 그리고..] (1990년)

너무나 많은 변화를 거듭한 박선주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직 이 앨범만을 남겼다. Folk 성향의 단아한 데뷔 앨범의 아스라함은 2집의 어려움, 3집의 당황(?)스러움으로 인해 더더욱 빛을 발한다. 한동안 대중성향에 짝짝 달라붙는 랩댄스곡의 작사, 작곡, 코러스로 잠시 잠수를 탔던 박선주는 얼뜻 들려왔던 결혼설, 이혼설에 이어 얼마전 재즈 가수로 컴백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나를 포함한 대중들에게는 오로지 이 데뷔 앨범만이 남을 듯하다. 이 앨범의 유일한 자작곡 <시간 속에서>의 멜로디와 가사는 좀처럼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 추천곡 :겨울


안지홍 (알 수 없는 기억) [서곡을 기다리며..] (1992년)

환장할 수 밖에 없는 앨범.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던 앨범. 이미 예전에 독점(DogJump)에도 한번 소개했던 안지홍 솔로 프로젝트인 "알 수 없는 기억"의 유일한 앨범으로 퀄리티에 비해 아무런 평가도 받지 못했던 앨범이다. 하지만 결국 안지홍은 그만의 독특한 음악성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니 나름대로 다행이라 할 것이다. 비록 드라마 음악과 영화 음악 분야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직도 여기저기서 들리는 안지홍 풍의 음악은 그 느낌이 남다르다. ♬ 추천곡 : 도망치는 여우


봄여름가을겨울 4집 [I Photograph To Remember] (1993년)

개인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SSAW)을 참 좋아하지만, 이 앨범 이후로 그들의 음악에서 더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없었다. 1집, 2집, 3집에서 핵심을 조금씩 맴돌던 SSAW의 감성이 이 앨범에서 최고조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지닌 이 앨범에는 SSAW 음악의 초절정 연주 트랙인 <페르시아 왕자>가 자리하고 있다. 이 앨범 이후에 보여준 SSAW의 음악적 하강은 동아기획의 몰락(?)과 그 운명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다. 역시 영원한 강자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 추천곡 : 페르시아 왕자


MGR은 박용찬이라는 기타리스트 겸 키보디스트의 닉네임으로 김태우와 함께 Mutant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이승환이 운영하는 드림팩토리의 패밀리로 열심히 활동중이다. 이 앨범은 박용찬이 송훈송, 당세미, 이민경의 객원보컬들과 함께 만든 앨범으로 울트라 얼터너티브 엽기 발랄 쌈마이 분위기를 가진 록댄스 스타일의 노래들이 가득차 있는 앨범이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판매되지 못한 앨범으로 여기에 선정한 다른 앨범들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그것도 mp3로) 구해서 들을 앨범이지만, <후유증>부터 시작해서 모든 수록곡들이 들을수록 귀에 감기는 감칠 맛이 가득하다. ♬ 추천곡 : 후유증


김진표 1집 [열외(列外)] (1997년)

패닉의 2인자였던 김진표가 보란듯이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솔로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김진표는 노래가 아닌 랩으로 승부를 걸었으며, 엔지니어이자 뮤지션인 강세일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쾌거를 거두었다. 국내에서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라임과 스토리 텔링을 보유한 앨범이며, 최초의 랩 전문(?) 앨범이라 할 것이다. 본격적인 힙합과는 약간 거리를 두고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 때문에 두고두고 들을 수 있었던 앨범이다. 어설프게 리얼 힙합을 외치는 놈들보다 더욱 옹골찬 진표의 랩이 가득하다. 단! 이 앨범에 대한 찬사 중 60% 이상은 작곡가 강세일의 몫이다. ♬ 추천곡 : 가위 바위 보


O.D.C [Guerrillas] (1999년)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아닌, 스스로 자라난 한국의 자생적 힙합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O.D.C의 데뷔 앨범이다. Olympic Development Community의 약자라고 엽기적(?)인 그룹명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멤버가 25명(?)이라고 하니 더더욱 당혹스럽다. 물론 실제 활동(하긴 했나)은 3명이 전담했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아마츄어(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동네친구)들끼리의 파티였지만, 운좋게도 앨범으로 발표하게 된 이들의 음악에는 아마츄어리즘을 넘어서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어중이 떠중이 프로페셔널들에게 <Folk in Army>에 담긴 O.D.C의 분노를 한방 먹이고 싶다. ♬ 추천곡 : Folk I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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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 Al Di Meola, John McLaughlin, Paco De Lucia (1980년)

한마디로 기타의 최고 테크니션들이 모여 녹음한 앨범으로 그것도 어쿠스틱 라이브 3중주 실황 앨범이다. 눈을 감고 이 앨범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덧 내 자신이 샌프란시스코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황홀감에 빠지게 될 뿐만 아니라, 이 앨범 하나로 Al Di Meola의 이름을 달고 나온 앨범들은 망설임없이 사게 되었다. 진정한 기타 연주가 무엇인지 제.대.로. 들려주는 앨범이다. 남녀노소,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꼭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 추천곡 : Mediterranean Sundance / Rio Ancho


Yngwie Malmsteen [Rising Force] (1984년)

80년대 우리나라의 메탈 키드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Yngwie Malmsteen의 앨범이다. 당시 "바로크 메탈"이라는 신흥 장르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인 Yngwie Malmsteen이 이 앨범에서 사정없이 후려대는 기타 소리에 "뻑"가지 않은 이들이 얼마나 될까? 지금이야 뚱띵이 아저씨의 모습으로 환장하게 만드는 Yngwie Malmsteen이지만, 1984년에는 건방진 모습마저도 우러러 볼 수 밖에 없었다. <Icarus' Dream Suite Op.4>과 <Far Beyond the Sun>이 있었기 때문에... ♬ 추천곡 : Icarus' Dream Suite Opus 4


O.S.T [9 1/2 Weeks] (1980년)

이 앨범은 음악을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영화까지 소장하게 된 경우에 속한다. 심지어 1993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나의 PC통신 ID가 이 영화 제목을 딴 것이다.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가장 좋은 곡이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앨범이기도 하며, 모든 곡이 Skip 버튼을 누를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Eurasian Eyes>, <Slave to Love>, <Black on Black>, 그리고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 <I Do What I Do..>까지.. All Best Tracks! 단순히 에로 영화의 OST라고 무시당할 이유는 전혀 없다. 또한 영화 자체로도 단순한 에로 영화만은 아니다. ♬ 추천곡 : John Taylor - I Do What I Do


The Art Of Noise [The Best of the Art of Noise] (1988년)

전영혁이 "FM-25시"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씩 들어봤던 곡 <Moments In Love>의 주인공 Art of Noise의 베스트 앨범이다. 1984년에 시작된 이들의 전자 사운드는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뮤지션들이 함부로 뛰어넘지 못할 정도로 실험적이었다. 이들에게 영향을 받은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한 3장짜리 리믹스 앨범(ambient collection, fon mixes, drum & bass collection)이 바로 Art of Noise의 위상을 증명한다. 참고로 이 앨범은 중간에 저작권 문제로 인해 Blue Cover에서 Pink Cover로 바뀌어 발매되었다. 선곡은 Blue Cover가 조금 더 훌륭한 편이다. Art of Noise는 1999년, 10년만에 컴백 앨범을 발표하여 본인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어 놓았다. ♬ 추천곡 : Moments in Love


Queensryche [Empire] (1990년)

대부분의 사람들은 Queensryche의 최고 앨범은 [Operation : Mindcrime]라고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다음 앨범인 이 [Empire]가 최고 앨범이다. 전작이 음악성이라는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냈다면, 이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를 확립했다. Geoff Tate의 전율스러운 보컬이 너무나 뛰어난 <Silent Lucidity>, <Anybody Listening?> 등의 곡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은 다른 밴드들과 비교가 안된다. 기타리스트인 Chris DeGarmo와 보컬 Geoff Tate 의 송라이팅은 상당히 효과적이었지만, 이 앨범 이후에 발표한 3장의 앨범들에서는 서서히 약발이 떨어지고 말았다. ♬ 추천곡 : Silent Lucidity


Various Artist [Pop Is Dead?] (1994년)

Nirvana가 일으켰던 Alternative의 열풍에 휩쓸리지 않았던 내게 Alternative의 불을 지핀 앨범이다. Radiohead의 <Creep> Clean Version부터 Blur의 <To The End>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 컴필레이션은 앨범에 적혀있는 부제 그대로 "The Essential Alternative Album"이다. 특히 Beastie Boys의 앨범이 라이센스되지 못했던 때에 가장 싸게 <Sabotage>를 들을 수 있었던 앨범이기도 했다. 이 앨범에 등장하는 Beastie Boys, Radiohead, Smashing Pumpkins, Auteurs, Lenny Kravitz 등의 정식 앨범은 후에 하나씩 나의 CD장에 꽂히기 시작했다. ♬ 추천곡 : Beastie Boys - Sabotage


Green Day [Dookie] (1994년)

총 14곡을 단지 39분만에 섭렵해 버리는 Green Day의 메이저 입성 앨범이다. Punk라는 음악 장르를 국내에 널리 알리기도 한 Green Day는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 인디 음악씬에도 한몫 했다. 시작과 동시에 치고 빠지는 단순함과 Hook이 가득한 멜로디속에 세계의 젊은이들이 열광했고, 나도 열광했다. 뮤직 비디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때에 들었던 앨범으로 시각적 이미지가 생생한 곡 <Basket Case>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신나는 명곡이다. <Burnout>의 인상적인 가사 내용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 추천곡 : Long View


Beck [Mellow Gold] (1994년)

음악을 한다면 이 아저씨처럼.. 한창 수입 CD를 많이 사던 때가 바로 1994년부터 1996년.. 국내에 빨리 빨리 라이센스가 안되고, 지금처럼 mp3가 있었던 시절도 아니었으므로 듣고 싶으면 무조건 사야했다. 가격이 좀 쎄긴 했지만 학교 앞에 있던 "City Beat"는 거의 매일 들리는 곳이기도 했다. <Loser>의 패배주의속에 담긴 절망을 담담하게 뱉어내는 Beck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던 나를 매혹시켰고, 몇 달동안 내 입에서는 "Why Don't You Kill Me..."가 흘러나왔다. ♬ 추천곡 : Loser


Pulp [Different Class] (1995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국 밴드인 Pulp의 본격적인 메이저 히트 앨범이다. 이 앨범 한장으로 Pulp는 오랜 무명의 세월을 단숨에 털어버렸으며, "나"라는 인간을 완전히 홀렸다. Javis Cocker의 냉소적이면서 우울한 보컬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환장하는 건 왜 그럴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앨범은 기존의 [Diffenent Class]에 [Second Class]라는 B-Side CD가 함께 묶여있는 패키지인데, 국내에 나온 앨범만 그런지, 내가 산 앨범만 그런지, 세계적으로 모두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2장의 CD 알맹이에 인쇄가 모두 "Second Class Disc II" 라고 인쇄되어 있다. 다행히 색깔은 흰색 바탕과 검정색 바탕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실제 수록된 곡도 문제는 없다. 하지만 찝찝하다. ♬ 추천곡 : F.E.E.L.I.N.G.C.A.L.L.E.D.L.O.V.E.


Elastica [Elastica] (1995년)

Elastica의 앨범을 들을 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낯선 여자에게서 익숙한 남자들(!)의 향기가 난다". 리더인 Justine Frischmann의 전력 때문에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거의 모든 곡에서 너무나 익숙한 스타일이 드러난다. 비록 아주 뛰어난 앨범은 아니지만, 스트레이트한 분위기는 어정쩡한 다른 남자 밴드들보다 탁월하며, 흥겨움과 우울함이 엇갈리는 앨범이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싫증내지 않고 들었던 앨범이다. ♬ 추천곡 :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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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가 보란듯이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며